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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3 나는 침묵했었습니다-I didn't speak
   I didn't speak.
           - by Emil Gustav Friedrich Martin Niemoeller

   In Germany, the Nazis first came…


   They came for the Jew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not a Jew.  


   Then they came for the Communist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not a Communist.   


   Then they came for the socialist
   and I did not speak out -
   because I was not a socialist.  


   Then they came for the trade unionist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not a trade unionist.


   Then they came for the Catholics and Protestant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a Catholics and Protestant.
   

   Then they came for my neighbour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don't know my neighbours wrong.
   

   Then they came for my friend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only love my family.
   

   Then they came for me
   but there was no one left
   to speak out for me.

   

   

   나는 침묵했었습니다.

                      에밀 구스타프 프리드리히 마틴 니묄러

                      (Emil Gustav Friedrich Martin Niemoeller)
 

   독일에 처음 나치가 등장했을 때......


   처음에 그들은 유태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 다음엔 사회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노동운동가들을 잡아갔습니다.
   나는 이때도 역시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카톨릭 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내 이웃들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잡혀가는 것은
   뭔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내 친구들이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가족들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이야기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하라.
아무리 추한 진실이라도 눈을 가리지 말라.
침묵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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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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